멀더 기밀문서/멀더 옹알이(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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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또 다시 삭제해버렸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달았던 통계도 잘라내고 새로운 RSS주소도 원래 주소로 바꿨다. 쓸데없는 짓을 한것같아 다시 단순함을 추구하던 그 모습으로 돌려놓았다. 그 대신에 RSS 아이콘을 바꿔치기 했다. 이것도 자기만족이다. 구글 통계 재밌더군... 다음통계보다 보기 편하니 유용한 자료인거 같다. 음.. 언제 다시 RSS주소 피드버너로 또 바꿀지도 모른다. 컥... 숀 오브 더 데드 - 숀이 무리들과 함께 좀비 흉내를 낸다 그리고 영화속으로 가기에 배경음으로 삽입했던 곡들을 삭제했다. 그 이전에 백업을 해두어서 오리지날 버전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전체 비공개로 돌릴 생각이다. 비공개로 하면 저작권에 문제 없다고 하니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백업 블로그 원본을 만들 생각이다. 기존에..
2008.11.13 -
결국 피드버너로...
그놈의 호기심때문에 결국 피드버너로 구독자수를 확인하려 한다. 구독자도 없는 놈이 참 쓸데없는 짓을 해버렸다. 잠시 숨겨놓았던 카운터도 아래에다 달았고 그러다보니 별로 클릭질을 당하지 않는 블로그임에도 어쩌다보니 피드버너에 새로운 rss 주소 입력하고 그 주소를 바탕으로 새로운 rss 이미지도 만들어 버렸다. rss 이미지는 돌아다니면 이쁘고 멋진게 많은데 또 쌩쑈를 하면서 멀더 신분증을 가지고 난도질을 했다. 어쨌든 티스토리 뻥튀기가 심한 카운터 수도 다시 달고 구독자 수가 늘어나길 바라는 어처구니 없는 바램을 가지며 rss 구독 카운터도 달고 삽질로 한 rss 이미지도 달았다. 결과는 눈에 보이 듯 뻔하게 처참하겠지만... 뭐 자기 만족아닌가! 지저분한거 딱 질색인데 나름대로 깔끔하게 보여지길 원하면..
2008.11.03 -
RSS 편하다.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는 뉴스나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컨텐츠 표현 방식이다. 웹 사이트 관리자는 RSS 형식으로 웹 사이트 내용을 보여 준다. 이 정보를 받는 사람은 다른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로,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라이브 북마크나 한RSS 등의 RSS 리더 프로그램에서 읽을 수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어려운 말은 제껴두고 일종의 즐겨찾기인데 새글이 올라오면 자기가 설정한 업데이트 시간내에서 새글이 있는지 없는지 보기가 편해 자주 들락날락 하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 페이퍼를 주로 이용할때에는 비슷한 구독기능이 있어서 작가가 쓴 글이 본인의 페이퍼 홈에 배달이 되어서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티스토리로 옮긴 후 여기저기 글을 보면서 ..
2008.10.28 -
싸이월드 페이퍼 종료
2004년 10월에 싸이월드에서 페이퍼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참 유행하던 미니홈피를 본인도 하기 시작했고 그곳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이야기를 하지 않았었다. 헌데 페이퍼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마음에 들어 그곳에서 영화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딱 막힌 불편함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적응해 나가며 구독자를 한명 두명 늘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연히 상단에 배치되는 작가란에 끼워지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다른 페이퍼 작가들의 글들을 읽으며 좋은 정보도 얻게 되었고 스스로 여러 페이퍼를 구독하며 댓글남기며 왕래를 가지기도 했다. 페이퍼가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몇번의 개선을 통해 답답한 서비스에서 차츰 안정적으로 바뀌어가는 것에 기분좋은 변화를 겪기도 했지만 더 이상의 변화에서는 치를 떨게 만들었다. 20..
2008.10.21 -
술에 관한 바톤 문답
잡학소식님이 전해준 숙제(?)를 풀기위해 끄적이는데 처음에는 혼자 노는 블로그이기에 다음 바톤을 넘길 수 없어서 나중에 할 생각이었지만... 쩝쩝 어쨌든 술에 관한 문답을 작성하게 되었다. 그냥 텍스트만 있으면 썰렁해 보이니 술장면이 있는 영화를 떠올리다 얼마전에 봤던 헬보이와 에이브과 한잔 걸치는 장면이 생각났다. 둘이 대화를 나누고 술을 마시고는 따라 부르던 Can't Smile Without You도 떠오른다.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첫경험이라고 기억되어야 할 사건들을 기억력이 좋지 않은 관계로 잊어버린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어린시절에 먹은 막걸리가 아마도 처음 술을 접해본 시기인거 같다. 시골에서 자랐기에 주막아닌 주막이 있었고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노란주전자에 막걸리를 채워왔다. ..
2008.10.08 -
참아야 한다 !
성욕. 수면욕. 식욕 - 사람의 세가지 본능 식욕. 참을 수 없는 음식의 유혹. 몇십년을 살껀데 대충대충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차피 입으로 들어가서 뒤로 나오는건 똑같은데... 하긴 먹을때 입이 즐거우면 좋겠지... 언제인가 들어본 이야기인데 미래에는 캡슐로 된 음식? 한 알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다면 먹는 즐거움이 없어지는거겠지...
200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