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편하다.

2008. 10. 28. 22:36멀더 기밀문서/멀더 옹알이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는 뉴스나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컨텐츠 표현 방식이다. 웹 사이트 관리자는 RSS 형식으로 웹 사이트 내용을 보여 준다. 이 정보를 받는 사람은 다른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로,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라이브 북마크나 한RSS 등의 RSS 리더 프로그램에서 읽을 수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어려운 말은 제껴두고 일종의 즐겨찾기인데 새글이 올라오면 자기가 설정한 업데이트 시간내에서 새글이 있는지 없는지 보기가 편해 자주 들락날락 하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 페이퍼를 주로 이용할때에는 비슷한 구독기능이 있어서 작가가 쓴 글이 본인의 페이퍼 홈에 배달이 되어서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티스토리로 옮긴 후 여기저기 글을 보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즐겨찾기 추가하고 가끔 들러서 확인하면 그만인데 굳이 이런 걸 쓰나 했지만 써보니 그게 아닌 듯 하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서 궁금한건 이전에 페이퍼에서는 구독자수가 노출되는게 있어서 보기 편했는데 RSS구독 통계를 내려면 본인이 조금 노력해야하는 듯 하다. 피드버너(FEEDBURNER)에 등록하거나 한RSS를 이용하면 되는데 본인은 귀찮다. 피드버너를 이용해보려 등록도 해보긴 했는데 귀찮음 그 자체이라 포기하고 삭제했다. 카운터도 안달고 있는데 굳이 뭐 저거 달아서 뭐하나라는 생각이 드니 아직 그렇게 관심이 크진 않다. 누가 이 기능으로 구독하는지 궁금하지만 뭐 있지도 않겠지만 그건 후에 생각하고 이 기능으로 자주 들락거리는 블로그를 모아놓고 글을 읽을 수 있으니 여하튼 이 기능 편하다.

쓰다보면 저 피드창에 구독되는 블로그가 많아질 듯 하다.
뭐 가끔식 심심하면 예전과 입맛에 안 맞는다고 구독한 블로그를 삭제도 할거다. 지금도 그러하고 있지만... 처음에 저 피드창에는 영화관련 블로그들밖에 없었다. 그것도 몇개만... 하지만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다보니 저렇게 폴더도 만들었다. 이제 구분짓기를 했으니 몇몇 폴더가 더 생길 것이다. 어쨌든 저 피드창에 아직 많진 않지만 좋은 블로그 보면 바로바로 구독해야겠다. 선 구독 후 댓글. 이런 염치없는짓을... 하다보니 댓글다는 것도 일이다. 처음처럼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해야하는데...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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