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멀더(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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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점검 메시지
공지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티스토리를 눌렀더니 이런게 떴다. 그렇군. 티스토리 점검 시간이었다. 페이퍼를 할때 보던 놈이랑 네이버에서 보던 놈들이랑은 달랐다. 페이퍼할때도 게임 할수 있게 뭐 그런것도 있었지만 티스토리는 점검중이라며 올린 글들이 재밌다. 왠지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뭐 그런 느낌이었다. F5를 누르면서 몇개를 더 확인했더니 6개였다. 출처 : 티스토리
2008.12.06 -
오타의 구멍
끄적인 글을 어쩌다가 다시 읽게 되면 역시 단순하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쓰잘데없는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하지만 키보드를 누르기 시작하면 정리가 더욱 더 안되다 보니 단순해지는거 같다. 거기에 머리에 든 지식이 없다보니 휘황찬란한 어휘를 발휘하진 못한다. 더 가관인건 오타로 점철되었다는 것이다. 에디터에서 직접 작성하다가 끄적인 글을 몇번이나 날리고 오타가 많다보니 메모장에 정리를 하면서 Ctrl + S 를 누른다. 대략적으로 끄적였다 생각되면 다시 한번 훑어보며 오타의 구멍에 벗어나려고 두 눈 부릅 뜨지만 내가 끄적인 걸 내 눈으로 확인하다보니 셀 수 없는 구멍에서 건지는건 몇개뿐이다. 그렇다보니 여기저기서 오타들을 목격하게 된다.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되도록이면 오타를 줄이고 잊혀진 외..
2008.12.04 -
자료 찾기
가끔씩 알고 싶어지는 사건이나 관심있어지는 정보를 찾기위해 인터넷을 뒤적인다. 하지만 이내 내 머리에 제대로 들어와 줄 좋은 자료들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긴하다. 영화를 보거나 시리즈를 보면서 미국이란 나라에서 벌어지는 행위에 흥미를 느낀적이 많다. 한국에서도 자료찾기를 위해 도서관을 뒤지거나 인터넷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딱히 눈에 띄진 않는다. 워낙 미국 영상물에 길들여진 나로써는 그 주인공들이 진행하는 모습들이 더 눈에 들어온다. 정보를 찾기위해 바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편안하게 온갖 정보를 쓸어모으는 모습이 현실을 잊게 만든다. 수퍼 내추럴 - 딘과 샘이 자료를 찾고 있다 스크랩. 어린시절에도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2008.11.17 -
삭제
또 다시 삭제해버렸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달았던 통계도 잘라내고 새로운 RSS주소도 원래 주소로 바꿨다. 쓸데없는 짓을 한것같아 다시 단순함을 추구하던 그 모습으로 돌려놓았다. 그 대신에 RSS 아이콘을 바꿔치기 했다. 이것도 자기만족이다. 구글 통계 재밌더군... 다음통계보다 보기 편하니 유용한 자료인거 같다. 음.. 언제 다시 RSS주소 피드버너로 또 바꿀지도 모른다. 컥... 숀 오브 더 데드 - 숀이 무리들과 함께 좀비 흉내를 낸다 그리고 영화속으로 가기에 배경음으로 삽입했던 곡들을 삭제했다. 그 이전에 백업을 해두어서 오리지날 버전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전체 비공개로 돌릴 생각이다. 비공개로 하면 저작권에 문제 없다고 하니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백업 블로그 원본을 만들 생각이다. 기존에..
2008.11.13 -
결국 피드버너로...
그놈의 호기심때문에 결국 피드버너로 구독자수를 확인하려 한다. 구독자도 없는 놈이 참 쓸데없는 짓을 해버렸다. 잠시 숨겨놓았던 카운터도 아래에다 달았고 그러다보니 별로 클릭질을 당하지 않는 블로그임에도 어쩌다보니 피드버너에 새로운 rss 주소 입력하고 그 주소를 바탕으로 새로운 rss 이미지도 만들어 버렸다. rss 이미지는 돌아다니면 이쁘고 멋진게 많은데 또 쌩쑈를 하면서 멀더 신분증을 가지고 난도질을 했다. 어쨌든 티스토리 뻥튀기가 심한 카운터 수도 다시 달고 구독자 수가 늘어나길 바라는 어처구니 없는 바램을 가지며 rss 구독 카운터도 달고 삽질로 한 rss 이미지도 달았다. 결과는 눈에 보이 듯 뻔하게 처참하겠지만... 뭐 자기 만족아닌가! 지저분한거 딱 질색인데 나름대로 깔끔하게 보여지길 원하면..
2008.11.03 -
RSS 편하다.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는 뉴스나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컨텐츠 표현 방식이다. 웹 사이트 관리자는 RSS 형식으로 웹 사이트 내용을 보여 준다. 이 정보를 받는 사람은 다른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로,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라이브 북마크나 한RSS 등의 RSS 리더 프로그램에서 읽을 수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어려운 말은 제껴두고 일종의 즐겨찾기인데 새글이 올라오면 자기가 설정한 업데이트 시간내에서 새글이 있는지 없는지 보기가 편해 자주 들락날락 하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 페이퍼를 주로 이용할때에는 비슷한 구독기능이 있어서 작가가 쓴 글이 본인의 페이퍼 홈에 배달이 되어서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티스토리로 옮긴 후 여기저기 글을 보면서 ..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