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멀더(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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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구걸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광고를 삽입하는걸 많이 싫어하기에 내 블로그에서 광고를 구경하긴 힘들다. 전혀 없다는 건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면 그 광고는 달고는 있다. 공짜로 봤으니깐 뭐 그정도에야 애교로 생각하고 끄적인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좋게 포장을 하지 않는다. 위드블로그에 리뷰어로 선정되어본지도 3개월이 넘은 듯 하다. 너무 안시켜주네... 뭐 그건 그렇고 뜬끔없이 오랜만에 주절주절 떠들고픈건 이런 광고속에서 벗어나 수익을 올린다는 눈이 홱 돌아갈만큼 마음에 드는(?) 곳이 생겼다. 올포스트라고 얼마전에 알게되었는데 블로그에 광고를 넣지 않고도 블로거가 평상시처럼만 해도 수익이 난다는 것이다. 올포스트를 통해서 그 안에서 조회를 해야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된다는 것이지만 깨끗하게 블로그를 하면서 몇..
2010.07.01 -
티스토리 문의하기
티스토리에서 둥지를 만든지도 어언 2년이 다 되어간다. 잡학님에게 받은 초대장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열심히 이사를 했다. 그러다가 2009년에는 거의 끄적이질 않았다. 너무 방치한다는 생각에 다시 기웃거리고 있지만 아직도 예전만큼은 아닌 듯 하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다시 블로그에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얼마전 로딩속도 문제가 발생했다. 이것저것 살펴보기는 했지만 광고도 없는 이 블로그에 로딩이 이렇게 오래 걸릴수는 없다는 생각에 문의하기를 눌렀다. 빠른 답변을 기대하며 보냈던 문의글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러는 사이 증상의 원인을 확인하고 스스로 조치를 취했다. 뭘 잡고 협박이라도 해야 답변주냐! [홀리데이] 티스토리 블로그 문의하기를 통해 보냈던 궁금증은 여전히 오질 않았다. 증상을 해결했으니..
2010.03.11 -
다시 기지개를 하다
잠잠했던 블로그질이 이제 다시 슬슬 기지개를 하려고 한다. 그래야 뭐든 끄적거려도 조금은 늘것이고 자기색깔 가득한 끄적거림으로 블로그를 채워나갈거다. 뭐... 꽤 놀란듯하구나 척! ( 다행히 척도 4시즌까지 이어질꺼 같네... 수퍼내추럴도 이어지고.. 프린지도 거의 그렇지만... 미드나 정리해 이눔아~ ) 이건 어쨌거나 옹알 카테고리다~ 해봐야 알겠지! 이것저것 끄적거릴것들이 많아질테니... 제대로 하자!
2010.03.03 -
블로그질!
영화를 보고나도 바로 안쓰니 생각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고 그것을 다시 지구별로 돌리자니 엉망인 머리속이 제대로 정리될 일이 없다. 본 영화들도 귀찮아서 쓰지 않고 미루다 보니 이번에는 재발행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번복하게 되어 영화속으로 가기에 다시 출현했다. 이번에는 정말로 일요일 밤 10시에는 꼬박꼬박 영화속으로 가기를 하려 했는데 그저 귀찮음에... 그래도 지키려고 재발행해봤다. 어쨌든 그 영화는 다음으로 밀렸다.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라는 프랭크와 자니를 보긴 했는데... 뭐 현실적인 건 아니고 그렇다고 로맨스물도 아닌 상처입는 프랭크와 자니가 서로에게 가까워지는데 생각만큼 그게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결국은 아침해를 바라보는 창가에 마주보고 앉게 되지만... 여하튼 그 영화는 다음으로 미뤄졌..
2009.02.22 -
미친 카운터의 쇼
티스토리 카운터는 믿질 않는다. 너무 부풀어진 숫자때문에 그 진실을 알고난 후부터는 방문자 카운터를 보면서 그저 씁쓸하기만 하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몇배 뻥튀기 된 카운터를 행하는지 이해되질 않는다. 그저 블로거에게 거짓된 숫자로 흡족함을 주기 위해서 아니면 티스토리로 유입되는 방문객을 이렇게 많다고 거짓으로 꾸미기 위해... 킬 위드 미 얼마전에 내 블로그도 하루에 1000이라는 숫자를 넘었다. 또 얼마전 한참 제자리를 찾아가던 카운터다 다시 미치기 시작하더니 이런 결과를 얻게 되었다. 다음과 구글의 통계를 보면 확실히 방문자와 페이지뷰를 비교할수 있으니 티스토리가 제공해준 카운터가 부풀려졌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뭐 자기들 카운터가 제대로 된 것이라면 그 숫자들이 고맙겠지만 그저 단순하게 과장되..
2008.12.16 -
세상의 언저리에서 욕을 외치다!
흥분할때 겨우 내뱉는 소리가 씨발이란다. 아마도 더 흥분된다면 개새끼나 병신새끼가 나온다. 학생일적에도 그렇게 심한 쌍욕은 안한거 같다. 그렇게 다양한 욕을 접해본 적이 없는 상태에 군대에 갔다. 내 생에 그렇게 심한 욕을 처음 알게 되었다. 훈련병 시절 말끝마다 욕으로 도배한 전라도 조교가 있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갈아마신다거나 씹어드시겠다고 놀랄만한 단어들이 줄줄줄 흘러 나왔다. 그랬다. 흥분되어 나오는 몇개 안되는 욕보다 조곤조곤 뱉어내시는 절묘한 단어들의 조합이 한수 위였다. 그런 욕을 접하고 군시절을 보내면서 일본교포가 있어서 야쿠자가 잘 쓰시는 욕들을 배워봤다. 별거 없었다. 이제는 기억조차 가물하지만 아주 재밌게 배웠었다. 올드보이 콘스탄틴 어린시절 장난처럼 상대방 면전에 쉴새없이 날리..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