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더 기밀문서(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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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11 fire : 불사조의 노래
1X11 fire : 불사조의 노래 영국 보스햄. 한 남자가 자동차에 타려다 손에 불이 나더니 순식간에 온 몸으로 번지고 죽게된다. 그 장면을 웃으면서 보는 정원사 세실이다. 멀더와 스컬리는 법정에서 하루를 보내고 주차장에서 차를 탄다. 안에는 테이프가 놓여져 있었고 틀어보니 차 문을 폭발할거라는 여자음성이 들린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여자 차문을 열어버린다. 목소리의 주인은 10년전 옥스포드를 다녔던 멀더의 옛날 친구 런던 경찰청 소속인 피비 그린이었다. 그녀는 멀더에게 사람이 불타다 죽는 사건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피비 그린은 부인에게 배달된 편지를 주목하며 수사를 하기 시작했고 그 편지를 받은 사람이 미국에 와있다고 말한다. 멀더는 방화전문가를 소개시켜주는데 그에게서 불은 천재성을 지니기도 하지..
2008.11.18 -
자료 찾기
가끔씩 알고 싶어지는 사건이나 관심있어지는 정보를 찾기위해 인터넷을 뒤적인다. 하지만 이내 내 머리에 제대로 들어와 줄 좋은 자료들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긴하다. 영화를 보거나 시리즈를 보면서 미국이란 나라에서 벌어지는 행위에 흥미를 느낀적이 많다. 한국에서도 자료찾기를 위해 도서관을 뒤지거나 인터넷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딱히 눈에 띄진 않는다. 워낙 미국 영상물에 길들여진 나로써는 그 주인공들이 진행하는 모습들이 더 눈에 들어온다. 정보를 찾기위해 바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편안하게 온갖 정보를 쓸어모으는 모습이 현실을 잊게 만든다. 수퍼 내추럴 - 딘과 샘이 자료를 찾고 있다 스크랩. 어린시절에도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2008.11.17 -
삭제
또 다시 삭제해버렸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달았던 통계도 잘라내고 새로운 RSS주소도 원래 주소로 바꿨다. 쓸데없는 짓을 한것같아 다시 단순함을 추구하던 그 모습으로 돌려놓았다. 그 대신에 RSS 아이콘을 바꿔치기 했다. 이것도 자기만족이다. 구글 통계 재밌더군... 다음통계보다 보기 편하니 유용한 자료인거 같다. 음.. 언제 다시 RSS주소 피드버너로 또 바꿀지도 모른다. 컥... 숀 오브 더 데드 - 숀이 무리들과 함께 좀비 흉내를 낸다 그리고 영화속으로 가기에 배경음으로 삽입했던 곡들을 삭제했다. 그 이전에 백업을 해두어서 오리지날 버전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전체 비공개로 돌릴 생각이다. 비공개로 하면 저작권에 문제 없다고 하니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백업 블로그 원본을 만들 생각이다. 기존에..
2008.11.13 -
1X10 eve : 복제인간의 슬픔
1X10 eve : 복제인간의 슬픔 한 남자가 그네위에서 목에 구멍이 생긴 모습으로 과다출혈로 발견된다.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멀더는 스컬리에게 목에 작은 구멍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과거에 있었던 가축들의 수족절단 사건의 형태와 비슷한 모습 - 상처주변에 피 한방울 묻지 않았는데도 과다출혈로 죽게되었던 걸 알려준다. 또한 그런 비슷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 현장근처에서 UFO가 등장한 것에 관심을 가진다. 남자의 딸아이 티나에게 그 현장에서 벌어진 일들을 묻는데 멀더에게 빨간 번개가 있었으며 구름을 타고 온 사람들이 아빠를 추격했고 피를 뽑으려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 때 똑같은 사건이 벌어졌다는 연락을 받는다. 장소는 다르지만 시간상으로는 동시에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편 티나는 누군가에 납..
2008.11.04 -
결국 피드버너로...
그놈의 호기심때문에 결국 피드버너로 구독자수를 확인하려 한다. 구독자도 없는 놈이 참 쓸데없는 짓을 해버렸다. 잠시 숨겨놓았던 카운터도 아래에다 달았고 그러다보니 별로 클릭질을 당하지 않는 블로그임에도 어쩌다보니 피드버너에 새로운 rss 주소 입력하고 그 주소를 바탕으로 새로운 rss 이미지도 만들어 버렸다. rss 이미지는 돌아다니면 이쁘고 멋진게 많은데 또 쌩쑈를 하면서 멀더 신분증을 가지고 난도질을 했다. 어쨌든 티스토리 뻥튀기가 심한 카운터 수도 다시 달고 구독자 수가 늘어나길 바라는 어처구니 없는 바램을 가지며 rss 구독 카운터도 달고 삽질로 한 rss 이미지도 달았다. 결과는 눈에 보이 듯 뻔하게 처참하겠지만... 뭐 자기 만족아닌가! 지저분한거 딱 질색인데 나름대로 깔끔하게 보여지길 원하면..
2008.11.03 -
RSS 편하다.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는 뉴스나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컨텐츠 표현 방식이다. 웹 사이트 관리자는 RSS 형식으로 웹 사이트 내용을 보여 준다. 이 정보를 받는 사람은 다른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로,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라이브 북마크나 한RSS 등의 RSS 리더 프로그램에서 읽을 수 있다. - 출처 : 위키백과 어려운 말은 제껴두고 일종의 즐겨찾기인데 새글이 올라오면 자기가 설정한 업데이트 시간내에서 새글이 있는지 없는지 보기가 편해 자주 들락날락 하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 페이퍼를 주로 이용할때에는 비슷한 구독기능이 있어서 작가가 쓴 글이 본인의 페이퍼 홈에 배달이 되어서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티스토리로 옮긴 후 여기저기 글을 보면서 ..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