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떨기(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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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 ] 유키를 묻어주고 돌아오는 길
[ 유키를 묻어주고 돌아오는 길 ] 유키가 사고를 당해 이 세상을 떠난다. 이사왔을 당시에 쓴 큰 가방에 들여보낼 때 키가 많이 컸구나하는 그 말에... 공항근처에 비행기가 잘 보이는 곳에 유키를 묻어준 후 아키라의 손이 떨릴 때... 정말 슬펐다. 보석 - 다테 다카코 한 밤중에 하늘에게 물어보아도 별들만 반짝일 뿐 마음에서 흘러나온 물이 검은 호수로 흘러갈 뿐 다시 한 번 천사는 나를 돌아볼까 내 마음 속에서 물놀이를 할까 겨울 바람에 눈물이 흔들리고 어둠 속으로 날 인도하네 얼음같이 차가운 눈동자로 나는 점차 커 가고 누구도 가까이 할 수 없는 악취를 풍기는 보석 [영화속으로 가기] - 아무도 모른다 - 아무도 모르는 4남매 이야기 [영화 투덜거리기] - 아무도 모른다
2008.05.21 -
[ Series ] 마스터즈 오브 호러
오프닝 마스터즈 오브 호러 13편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공포영화에 이름있는 감독들이 참여했다. 감독 : 돈 코스카렐리 한적한 밤 산속의 도로에선 앨런이 자동차를 몰고 있다. 앨런이 잠시 눈을 돌린 사이 앞에 서 있던 차와 충돌이 일어나고 주변을 둘러보던 중 달을 배경삼아 나타난 문페이스와 한밤중의 혈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무시무시해 보이는 문페이스를 벗어나 숲속으로 도망가는데 앨런은 비명을 지르지 않고 전 남편에게 배웠던 기술을 뽐내며 함정을 만들어 위기상황을 모면하려 한다. 그렇지만 문페이스도 노련한지라 쉽게 걸려들지 않고 결국 앨런을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간다. 무슨 이유에선지 몰라도 ..
2008.05.20 -
[ Series ] 덱스터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는 연쇄살인범 덱스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쇄살인범을 다룬 영화들은 많고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을 쫓아서 그리는 액션 스릴러도 많았지만 TV시리즈에서 겉으로 보기에 도덕적이지 못한 연쇄 살인범을 그렸다는 게 신선했다. 1시즌은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덱스터라는 연쇄 살인범은 흔하게 보아 온 흉악한 살인을 저지르는 인간은 아니다. 또한 덱스터는 마이애미 경찰 혈흔 분석가로 일하는 정의의 편이다. 그리고 덱스터 그가 죽이는 대상들은 죄를 짓고 살아가는 인간들이며 경찰들이 쉽게 잡지 못하는 살인마들이다. 이들을 찾아내서 관찰하고 그만의 방식대로 사형 집행을 거행하고 깨끗하게 뒷처리를 하며 자신만의 블러드 콜렉션에 끼워넣는다. 이렇게 정의의 편에 서서 법이 미치치 못하는 곳에..
2008.05.19 -
[ Series ] 히어로즈
[ 히어로즈 ]
2008.05.19 -
[ Series ] 카니발
새로운 미드를 접하고 있는 지금 눈이 즐겁기만 하다. 이전에 올리지 못한 몇편의 미드가 있지만 자꾸 미뤄지는 관계로 포기하기로 했다. 데이 브레이크라고 개인적으로 좋게 봤는데 인기가 없어져서 중도하차하게 되었고 이 시리즈는 예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최근에 본 시리즈는 로스트룸,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를 보았는데 재밌게 봤다. 약간의 스릴러형식을 가미한 시리즈이기에 개인적인 취향이 맞다.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의 첫번째 에피소드는 무척 즐거웠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많이 부족해 보였다. 여하튼 요즘에 접하는 시리즈는 거듭되는 시즌들인 히어로즈, 프리즌 브레이크, 덱스터, 더 유닛, 수퍼 내추럴이 있고 새로 시작되는 시리즈인 척, 리퍼, 라이프를 보기 시작했다. 예전에 비해 시리즈에 유머를..
2008.05.19 -
[ Series ] 더 유닛
[ 시즌1 오프닝 ]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