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의 여름 - 자연과 함께하는 여름
2009. 7. 11. 12:00ㆍ영화속으로 가기
< 마르셀의 여름 >
1990년 이베스 로베르트 감독의 프랑스 영화.
어린 시절 마르셀의 추억 가득한 여름 방학 이야기.
마르셀의 여름을 보고 추억까지 봤었는데
추억은 별로 생각이 나질 않는다.
여름하면 바다가 제일 먼저 생각나지만
사람들이 붐비는 것보다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한적한 산이
개인적으로 더 좋아보인다.
이 영화에서는 그런 것은 없지만
넓은 대지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를 알게되어
자연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희미해진 어린시절의
추억이 다시 생각나는 즐거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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