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 00:30ㆍ영화속으로 가기
<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2005년 일본. 미키 사토시 감독.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스즈메가
스파이로 할동하면서 그 평범함속에서
특별함을 찾는다는 이야기이다.
평범하다는 건 힘들다.
남들처럼 비슷비슷한 삶을 산다고 해서
평범하다는 건 아니다.
개인마다 평범이란 기준이
다르기에 그저 특별하지 않다고해서
똑같은 건 아니다.
그래도 평범해지는 건
정말 힘들어 보인다.
남들처럼...
남들을 쫓아가기보다
자신의 남루한 삶이라해도
자신만 좋다면
자신을 사랑한다면
아마도...
그래도 누군가를
부러워할 수밖에 없다.
'영화속으로 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맥 머피는 자유를 원했다. (0) | 2008.06.04 |
---|---|
버디 - 자유로워지길 원한다 (2) | 2008.06.04 |
코러스 - 마티유 선생이 학교를 떠나던 날... (0) | 2008.06.04 |
중경삼림 - 그 남자 그리고 그 여자 (0) | 2008.05.29 |
사랑은 비를 타고 - 사랑은 비를 타고 (0) | 2008.05.28 |
슈렉 - 슈렉의 가슴속에 있던 말 (0) | 2008.05.27 |
천국의 아이들 - 운동화 한 켤레 (2) | 2008.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