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7. 23:07ㆍ영화속으로 가기
< 슈렉 >
2001년 드림웍스의 히트작.
숲속에서 자신만의 낭만을 즐기 던 슈렉에게 불청객들이 쳐들어온다.
그들은 다름아닌 동화속 주인공들... 파콰드 영주의 명령으로 그렇게 ...
덩키라는 말 많은 당나귀는 슈렉과 함께 영주에게 달려가서 항의를 한다.
파콰드는 용이 살고있는 성에 가서 피오나 공주를 데리고 오면
원래대로 늪을 슈렉에게 주겠다고 약속을 한다.
그렇게 모험담이 펼쳐지고 로맨스 또한 무르 익는다.
영화 오프닝에서처럼 화장실에서 일을 보던 슈렉은
동화책을 읽고 있었다. 하지만 잽싸게 말도안되는 소리라며 종이를 찢고는
일을 해결한다. 하지만 슈렉 또한 동화의 공식을 벗어날 순 없었다.
그래도 너무나 유쾌하게 봤던 슈렉... 다시 봐도 너무 재밌다.
한장면 한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위의 장면은 슈렉의 고민을 덩키에게 이야기 하는 장면이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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