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멀더(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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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감 독 : 브래드 버드 출 연 : 톰 크루즈 / 제레미 레너 / 사이먼 페그 / 폴라 패튼 장 르 : 액션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11년 사랑하는 이를 잃어 그에 대한 보복으로 살인을 저지르다 감옥에 갔다는 소문이 들리는 이단 헌트(톰 크루즈) . IMF는 그를 감옥에서 탈출 시키고 미션 실패된 핵미사일 발사코드를 다시 얻기위해 벤지 던)사이먼 페그(, 제인 카터(폴라 패튼) 와 함께 쉬울것 같은 임무를 수행하지만 그보다 한 수 위에 있던 코발트에게 말려들게 되면서 결코 쉽지않은 임무를 완료하기 위해 노력한다. 15년이 지난 미션 임파서블의 이단 헌트도 세월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한 인간처럼 여..
2011.12.27 -
[ Suda ] 조조 영화만의 매력
1년 365일 극장에서 매일매일 영화를 보고 싶지만 그게 어디 쉬운일이겠냐만은 극장차리고 매일 영화보는 그런 꿈을 꿔보기도 한다. 예전만큼 자주 극장을 가진 못하지만 여전히 보고싶은 영화는 극장에서 보려 노력하고 기회를 놓치면 다른 방법을 찾아서 눈에 넣으려고 한다. 그렇다보니 극장을 너무 자주 가게 되면 예전에 비해 지출이 많이 늘어난다. 극장비가 비약적으로 오른 건 아니겠지만 이것저것 따져보면 체감적으로 너무 많이 오른 기분이라 요즘은 주말 조조를 선택한다. 집주변의 두개의 극장을 선택할 수 있지만 거리가 다소 짧은 극장을 주로 이용한다. 어차피 같은 CGV다. 예전에는 CINUS를 이용했는데 요즘은 그냥 CGV다. 그러고 보니 아직 CINUS 공짜표 하나 있는데... 주말에는 안되고 평일만 되는거라..
2011.10.19 -
[ Suda ] 공포영화가 그립다!
요즘 공포영화를 못본지 꽤나 된듯 하다.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인데 그렇다고 섣불리 공포영화를 택하진 않는다. 그 이유라는 것이 절대 무섭거나 소름끼치지 않을 것이며 뻔한 공식대로 흘러 갈 것이고 민폐 캐릭터로 짜증이 날 것이니 왠지 아까운 시간을 흘려보내기만 할듯해서 그 어설픈 긴장감과 스릴감을 맛보고 싶진 않다.그렇다고 꼭 영화에만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공포영화를 바라보는 머리가 커졌기에 어린시절에 멋모르고 봤던 감흥이 몇 단계나 내려간것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주말의 명화나 토요명화에서 밤늦게 무서운 영화가 시작하면 왠지 모를 긴장감에 두 손으로 눈을 가리지만 그 손가락 사이로 부릅뜨고 흥미진진봤던 그 시절에 보던 맛과는 너무나 다르다. 영화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린아이가 지하에 숨어 ..
2011.10.18 -
카운트다운
카운트다운 감 독 : 허종호 출 연 : 정재영 / 전도연 장 르 : 액션 / 드라마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11년 인정사정없이 채무자들에게 돈을 회수하는 채권수심원인 태건호(정재영)는 무표정한 얼굴을 가지며 그만의 일을 하면서 자신의 빚을 청산한다. 하지만 그 빚을 청산 하던 그 날 운전중에 자신도 모르게 쓰러지게 되고 병원에 실려가 간암이라는 선고를 받게 된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여러 의사를 만나보지만 하나같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만 듣게 된다. 간 이식을 받게 되면 계속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그나마 위안이다. 기억 속에 지원진 아들의 죽음으로 장기를 이식받은 4명의 인물을 찾아내지만 결코 희망이란게 쉽게 다가와 주진 않는다. 다행히 이식한 사람중에 미스 춘향 사건을 만든 차하연(..
2011.10.05 -
[ Series ] 왕좌의 게임
어쩌다보니 미드를 줄기차게 보던 시간도 시들어지고 예전만큼이나 하나하나 찾아서 끝까지 보게 되는 흥미진진한 미드도 없었고 개인적 취향에 근접한 이야기가 없다보니 한눈에 들어오는 신작미드가 없었다. 아직 두고 볼 몇편의 미드가 있긴 하지만 제일 먼저 왕좌의 게임 시즌 1을 끝냈다. 끝낸지 몇달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이야기를 썩 달갑게 보진 않지만 시리즈 특성상 에피소드가 그렇게 많지 않을거 같아 일단 보게 되었다. 이와 비슷한 카멜롯, 보르지아도 있지만 익숙한 이야기보다는 낯선 이야기를 보고싶어서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처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칠 왕국 북부지역의 스타크 가문의 네드는 왕을 세우는데 공을 세우지만 자신의 가문이 지키고 있는 곳을 떠나지 않고 자녀들과 함께 나름대로의 풍요롭고 여유로운 ..
2011.09.20 -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감 독 : 루퍼트 와이어트 출 연 : 제임스 프랭코 / 앤디 서키스 장 르 : SF / 액션 / 드라마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11년 제약회사에 다니는 윌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의 치료를 위한 큐어라는 약을 개발한다. 밀림에서 실험상대로 잡아온 침팬지에게 먼저 실험을 행한다. 기대되로 약은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임상실험단계로 접어들려 하지만 예기치않은 상황으로 그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실험대상이었던 침팬지들은 안락사를 당한다. 다행히 실험대상이었던 반짝이는 눈이 낳은 새끼가 남아있었고 윌은 그 새끼 침팬지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약의 효과를 그대로 이어받은 새끼는 놀라운 속도로 지능을 발휘하며 시저라는..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