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블로그
2008. 7. 28. 23:16ㆍ멀더 기밀문서/멀더 옹알이
티스토리로 옮긴지 한 3개월이 지나가는데 그동안 별일 없다가 오늘 별일이 생겼다.
별 신경 쓰지 않기로 한 카운터 수가 확 줄어들었다. 많이 와야 200에서 300정도 좋으면 400넘게 오지만 어제는 100 중반대였다. 주말이고 휴가 시즌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100을 갓 넘어섰다.
그래서 유입경로를 자세히 보니 다음에서 검색해서 들어 온 경우가 없다. 여기로 옮기면서 대부분이 다음을 통해 들어왔었는데 어제 오늘 다음 검색이 먹통이 되버렸다. 궁금해서 오후에 버그신고를 했지만 이 놈의 티스토리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도대체 어느 곳에 신고를 해야 이런 사항이 조치가 되는지 궁금해 더 짜증스럽게 글을 남겼는데 대답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가끔 한영이 안먹히고 저장한것이 멋대로 날아가도 자료 남기는데 무한한 능력을 보여줘서 맛들이고 친구한테까지 소개해줬는데 이상하게 나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안그래도 더운 날씨에 몸이 열받아서 미치겠는데 신경쓰지 말아야 할 블로그까지 더위먹고 난리났다.
도대체 뭐 때문에 갑자기 검색이 안되는지 너무 궁금하다. 아직 이전 블로그에서 글을 옮기는데 그러면서 주말에 비공개로 돌렸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검색이 안되는지 의아할 뿐이다.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영화 관련 블로그이다보니 검색 노출이 다른 일반적인 블로그보다 많기도 하고 옮기다보니 추천블로그라고 마크까지 찍어놓고선 갑자기 검색이 안되는 것을 보아하니 너무 당황스럽다.
안그래도 여기로 옮기면서 너무 조용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끼리끼리 노는 블로그라고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오늘 이 상황을 보고 두루뭉실하게 같이 엮이게 된 듯 하다. 어디든 낯선 곳에서 노출하기엔 어렵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인맥쌓기는 너무 힘들다. 그래도 온라인에서 친하게 지내보려 티스토리 영화 관련 블로그에 몇몇 댓글도 남겨보았지만 별로 반응도 없었다. 역시 이미 인맥이 쌓인 블로그에게 다가가기엔 너무 어렵다. 그래서 이전 싸이월드에서부터 생각한것이지만 그런것에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끼리끼리 노는 블로그에 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끼여주지 않는다면 굳이 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나는 블로그는 내 영화 DB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것이니 같잖은 끄적이는 글이지만 나름대로 자기위안을 가지며 끄적일것이다.
블로그 시작을 혼자 노는 블로그로 시작하려 했지만 여러 상황이 겹치다 보니 참 쓰고나니 말같지 않은 끄적임이 되어버렸다. 어차피 내가 쓰는 글은 글이 아니라 끄적이는 것이니 크게 상관할 것이 아니지만 .. 여하튼 언제 검색 기능이 제대로 구현 되는지 지켜볼란다. 별다른 말 없이 지나가려고 하면 싸이월드에서 그랬듯이 막 따질 것이다. 제발 날씨도 더운데 짜증나게 만들지 마라...
별 신경 쓰지 않기로 한 카운터 수가 확 줄어들었다. 많이 와야 200에서 300정도 좋으면 400넘게 오지만 어제는 100 중반대였다. 주말이고 휴가 시즌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100을 갓 넘어섰다.
그래서 유입경로를 자세히 보니 다음에서 검색해서 들어 온 경우가 없다. 여기로 옮기면서 대부분이 다음을 통해 들어왔었는데 어제 오늘 다음 검색이 먹통이 되버렸다. 궁금해서 오후에 버그신고를 했지만 이 놈의 티스토리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도대체 어느 곳에 신고를 해야 이런 사항이 조치가 되는지 궁금해 더 짜증스럽게 글을 남겼는데 대답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가끔 한영이 안먹히고 저장한것이 멋대로 날아가도 자료 남기는데 무한한 능력을 보여줘서 맛들이고 친구한테까지 소개해줬는데 이상하게 나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안그래도 더운 날씨에 몸이 열받아서 미치겠는데 신경쓰지 말아야 할 블로그까지 더위먹고 난리났다.
도대체 뭐 때문에 갑자기 검색이 안되는지 너무 궁금하다. 아직 이전 블로그에서 글을 옮기는데 그러면서 주말에 비공개로 돌렸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검색이 안되는지 의아할 뿐이다.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영화 관련 블로그이다보니 검색 노출이 다른 일반적인 블로그보다 많기도 하고 옮기다보니 추천블로그라고 마크까지 찍어놓고선 갑자기 검색이 안되는 것을 보아하니 너무 당황스럽다.
안그래도 여기로 옮기면서 너무 조용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끼리끼리 노는 블로그라고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오늘 이 상황을 보고 두루뭉실하게 같이 엮이게 된 듯 하다. 어디든 낯선 곳에서 노출하기엔 어렵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인맥쌓기는 너무 힘들다. 그래도 온라인에서 친하게 지내보려 티스토리 영화 관련 블로그에 몇몇 댓글도 남겨보았지만 별로 반응도 없었다. 역시 이미 인맥이 쌓인 블로그에게 다가가기엔 너무 어렵다. 그래서 이전 싸이월드에서부터 생각한것이지만 그런것에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끼리끼리 노는 블로그에 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끼여주지 않는다면 굳이 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나는 블로그는 내 영화 DB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것이니 같잖은 끄적이는 글이지만 나름대로 자기위안을 가지며 끄적일것이다.
블로그 시작을 혼자 노는 블로그로 시작하려 했지만 여러 상황이 겹치다 보니 참 쓰고나니 말같지 않은 끄적임이 되어버렸다. 어차피 내가 쓰는 글은 글이 아니라 끄적이는 것이니 크게 상관할 것이 아니지만 .. 여하튼 언제 검색 기능이 제대로 구현 되는지 지켜볼란다. 별다른 말 없이 지나가려고 하면 싸이월드에서 그랬듯이 막 따질 것이다. 제발 날씨도 더운데 짜증나게 만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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