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섬뜩한 충격
2008. 6. 10. 01:21ㆍ영화속으로 가기
<혹성탈출>
1968년도 작품인 혹성탈출은 그 엔딩장면이 충격적이었다.
2001년도에 팀 버튼이 리메이크를 했던 작품이다.
1편만 본 나에게는 이 영화도 3부작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3부작이지만 몇 편 더 나왔다. 그 영화들이 아류인지 속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편만큼은 또렷하게 기억할 수 있다.
섬뜩한 엔딩과 테일러가 원숭이들로부터 가혹한 행위를 당했을때,
내용설정도 멋지고, 주제의식이 확실히 보이는 영화였다.
SF의 고전인 혹성탈출, 다시 한번 보아도 예전에 봤던 느낌이 살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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