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8. 23:47ㆍ영화속으로 가기

< 스탠 바이 미 >
1986년 롭 라이너감독의 성장영화이다. 로드무비이기도 하다.
12살의 소년들이 조그마한 마을에서 지내다가
시체를 찾기 위해 여정을 보내면서 성장해 나아가는 이야기이다.
4명의 소년들이 등장하며
그들은 각기 다른 자신들이 풀어야 할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고디. 크리스. 테디. 번 ... 소년들이지만 이틀동안의 모험을 통해
스스로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디가 작가로 성장해 크리스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난후
그들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면서 유년시절을 회상한다는 것이다.
지금 영화를 다시 보게 된다면 지금은 커버린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고디 형으로 등장하는 존 쿠삭. 불량배 청년으로 등장하는 키퍼 서덜랜드...
리버 피닉스는 너무나 다 아는 사람이니...
성장영화의 최고로도 뽑히는 영화였다.
[영화속으로 가기] - 스탠 바이 미 - 뚱보소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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