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 - 외로움, 중독 그리고 비극
2010. 2. 9. 22:44ㆍ영화속으로 가기



< 레퀴엠 >
Requiem for a dream - 꿈을 위한 진혼곡.
2000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작품.
등장하는 4명은 중독자들이다.
현대 사회에서 무엇인가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극을
생동감 넘치고 스타일 넘치는 화면으로 보여준다.
영화에서는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을 보여준다.
그들은 결국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소재가 마약일뿐 우리 현실과 다를 게 없다.
어차피 삶을 살아가는 그 자체가 중독일테다.
자신이 무엇을 선택했는지가 그 중독의 결말을 다르게 맞이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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