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3. 22:15ㆍ영화속으로 가기
< 로마의 휴일 >
로마의 휴일 ...
어릴적 유명한 영화라기에 본 영화였으며...
지금까지 한 네번정도 본 영화같다.
잊을때정도 되었을 때 이 영화를 다시 보면 그 기분이 살아난다.
1953년도에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지금봐도 상당히 좋은 영화이다.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 펙이 나오는 로맨스영화.
마지막 The End 타이틀이 올라올때까지 두 사람에게
흠뻑 취할수밖에 없는 영화였다.
조가 친구 어빙을 불러 사진을 찍게할때 자신의 정체가
들어날까봐 엄청나게 방해를 하는 장면은 정말 웃겼다.
그런 장면이 한번 더 발생한다. 어빙만 불쌍할 뿐...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정말 재밌는 영화였다.
지금 저런 비슷한 류의 영화를 본다면 좀 짜증나겠지만
<로마의 휴일>은 1953년도 작품이다.
그러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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