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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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
피스트 (Feast) 감 독 : 존 걸레거 출 연 : 발세이저 게티 / 나비 라워 장 르 : 공포 / 스릴러 / 코미디 / 액션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5년 술집에 모인 사람들. 그들에게 접근하는 무언가의 움직임이 있다. 괴물에 쫓겨온 사람은 멋지게 자신은 당신들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말하자마자 괴물에게 머리를 뜯겨먹힌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제대로 확인도 못한 술집안의 사람들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머리를 뜯겨먹힌 남자의 아내가 술집에 도착하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되며 정체모를 괴물과 싸움을 벌여야만 한다고 말한다. 움직임이 상당히 빠른 괴물의 습격으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버렸다. 술집에서 벗어날 수도 없고 괴물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위해 한 눈 팔수도 없이 피를 봐야만 하는 ..
2008.07.03 -
리빙 데쓰
리빙 데쓰 (Living Death) 감 독 : 에린 베리 출 연 : 크리스티 스완슨 / 그렉 브릭 장 르 : 스릴러 제작국가 : 캐나다 제작년도 : 2006년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는 빅터가 있다. 아내인 엘리자베스와 절친한 친구이며 변호사인 로만이 그의 곁에 있다. 빅터의 사생활을 들여다보면 제 멋대로인 성격인 탓에 바람을 피우고 있고 아내에게까지 자신과 똑같이 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의 집 다락에는 고문기구들이 가득하다. 그런 날이 계속 될 것 같지만 아내와 친구가 바람을 피우면서 빅터의 재산을 노리게 되고 죽일 계획까지 만든다. 복어독을 얻은 로만은 음식에 넣어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빅터의 신체만 마비되었을 뿐 볼수 있고 들을 수도 있는 아직 죽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그것도 모른체 ..
2008.07.02 -
원티드
원티드 (Wanted) 감 독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 연 : 제임스 맥어보이 / 안젤리나 졸리 / 모간 프리먼 장 르 : 액션 / 스릴러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8년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안정제를 먹어야 진정이 되고 자신을 못살게 구는 직장상사와 동료와 바람을 피는 여자친구가 있는 무기력해 보이는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가 있다. 그런 그 앞에 섹시하게 총질을 하는 폭스(안젤리나 졸리)가 나타난다. 폭스는 다짜고짜 웨슬리에게 어린시절 가출한 걸로 알고 있는 아버지가 최고의 암살자였으며 그를 죽인 범인이 바로 뒤에 있다며 한판 액션을 펼친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초라하고 힘이 없어보이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천년전 운명의 방직기계로 사람을 죽이는 암살조직이 결성되고 이어져 왔는데 그 중 최..
2008.06.28 -
위 오운 더 나잇
위 오운 더 나잇 (We Own The Night) 감 독 : 제임스 그레이 출 연 : 호아킨 피닉스 / 마크 윌버그 장 르 : 드라마 / 스릴러 / 느와르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7년 1980년대 말 뉴욕. 나이트클럽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바비(호아킨 피닉스)는 그의 일과 어울리지 않게 경찰인 아버지(로버트 듀발)와 형 조셉(마크 월버그)이 있다. 경찰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이고 바비의 클럽을 두고 러시아 마피아가 마약 공급을 시도하려한다. 이 사실을 확인하고 조셉은 마피아 조직을 잡으려 하지만 중상을 입게 되고 아버지까지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형에게 미안하고 아버지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바비는 마피아를 잡기위해 경찰에 협조한다. 어울리지 않는 두 세계에서 존재하는 가족들이기에..
2008.06.15 -
폰 부스 - 폰 부스에 갇힌 스튜
2002년도에 개봉예정이었던 폰 부스는 미국내에서 저격범죄가 일어나서 2003년에 개봉을 하여 괜찮은 영화 한편을 보여주었다. 콜린 파렐을 확실하게 각인 시킨 영화였으며 이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를 연달아 봤었다. 그가 나왔었기에... 스릴러인 이 영화의 공간은 전화부스 근처일 뿐이다. 스튜와 범인과의 대화로 대부분을 차지한 영화, 연기가 부족했다면 과연 이렇게 진행이 되었을런지 의문스럽지만 다행히도 콜린 파렐은 충분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짧은 시간동안 영화에 흡입하게 만들어줬다. 목소리 주인공은 다름아닌 키퍼 서덜랜드였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한마디를 남기고 유유히 사라진 범인... 그는 에서 잭 바우어로 열연하는 배우이다. 목소리 한번 끝내준다. 그건 그렇고 스릴러였던 폰 부스는 거짓말하면 벌 받는다..
2008.06.11 -
아이,로봇 - I did not murder him !
저 절규하는 모습이 안쓰러워보이는... 하지만 로봇이다. 아직 내 생각으로는 로봇에겐 스스로의 진화는 없을 것이다. 만약 스스로 진화를 한다면 새로운 종의 탄생이 아닌가 인간이 입력한 프로그램안에서 그 범주안에서 행동하는 것 일텐데... 아직은 그런 생각을 한다. 하지만 정말로 새로운 세상에서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면... 다행인건 그때까진 나는 살지 못하니... 써니의 저 모습... 마지막부분에서 스프너형사와 악수를 나는 모습인가. 윙크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200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