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부스 - 폰 부스에 갇힌 스튜

2008. 6. 11. 23:37영화속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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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부스>

             2002년도에 개봉예정이었던 폰 부스는 미국내에서 저격범죄가 일어나서
             2003년에 개봉을 하여 괜찮은 영화 한편을 보여주었다.
             콜린 파렐을 확실하게 각인 시킨 영화였으며 이 영화를 보고나서 <하트의 전쟁>
             <리크루트>영화를 연달아 봤었다. 그가 나왔었기에...
 
             스릴러인 이 영화의 공간은 전화부스 근처일 뿐이다.
             스튜와 범인과의 대화로 대부분을 차지한 영화, 연기가 부족했다면
             과연 이렇게 진행이 되었을런지 의문스럽지만 다행히도 콜린 파렐은 충분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짧은 시간동안 영화에 흡입하게 만들어줬다.
 
             목소리 주인공은 다름아닌 키퍼 서덜랜드였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한마디를 남기고 유유히 사라진 범인... 그는 <24시>에서 잭 바우어로
             열연하는 배우이다. 목소리 한번 끝내준다.
 
             그건 그렇고 스릴러였던 폰 부스는 거짓말하면 벌 받는다는 교훈을 남긴다.
             그러니깐 착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