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 그는 다시 일어선다
2008. 9. 17. 22:33ㆍ영화속으로 가기
< 주먹이 운다 >
2005년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다.
최민식과 류승범의 멋진 연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희망을 찾는 방법으로 복싱이란 소재를 선택했지만
사각의 링이 인생이란 비슷한지라 적절한 구성이었다.
인생막장에 선 두 남자이야기.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또한 인생의 희망을 던지는 이야기이다보니
저절로 감동이 따라온다. 물론 감독이 그런 냄새 물씬 풍기게 만들었지만...
위의 이야기는 강태식과 유승환의 이야기중 강태식의 이야기를 정리한것이다.
유승환의 이야기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강태식의 이야기가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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