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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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와의 조우 - 미지와의 조우
스티븐 스필버그의 1977년 작품이다. 외계인을 다룬 3부작 중 첫번째 영화이며 그 동안 침입자모습을 띈 외계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알수없는 정체에 대한 두려움도 존재한다. UFO에 목격한 사람들이 어느 순간 부터 데빌스 타워를 떠 올리며 제대로 생활을 못한다. 결국 그들은 뉴스에 나온 데빌스 타워를 본 후 그 곳을 향하고 UFO의 현란한 빛 쇼와 다섯음을 듣게 되고 외계인을 보게 된다. 원제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라는 것은 미 공군의 전문 용어란다. 제1종 근접 접촉은 UFO의 단순한 목격, 제2종 근접 접촉은 UFO의 흔적과의 접촉, 제3종 근접 접촉은 UFO 자체 또는 그 탑승자와의 만남을 뜻한다고 한다. 이 영화에서 등장한 ..
2010.01.30 -
E.T. - 이티와 엘리어트의 꿈같은 추억
1982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작품. E.T.는 Extra-Terrestrial 의 뜻으로서 외계인을 말한다. 어릴적 티비에서 나오는 장면들을 보면서 즐거워 했던 꿈같은 이야기를 펼쳐보였던 영화이다. 음악만 들어도 자전거를 탄 E.T. 와 엘리어트가 떠오르고 지금은 유명한 드류 베리모어도 생각난다. 여동생으로 나오는데 너무 귀엽게 나왔었는데... 지금 다시 보면 그 때 그 감정들은 많이 사라진듯 하지만 그 여운은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하다.
2008.08.10 -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감 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 연 : 해리슨 포드 / 케이트 블랑쉐 / 카렌 알렌 / 샤이아 라보프 장 르 : 어드벤처 / 액션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8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4편. 19년만에 귀환했다지만 그 실력만큼은 녹슬지 않았다.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돌아 온 인디아나의 활약을 보면서 예전에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였다. 상황이 진행되는 모습이나 그들이 보여주는 유머와 액션까지도 재현되었다. 요즘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인디아나 존스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나 기쁘게 반겨줄 모양새를 갖추었음에도 그런 모습들 자체가 반가웠고 재밌게만 느..
2008.06.10 -
뮌헨
뮌헨 (Munich) 감 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 연 : 에릭 바나 장 르 : 드라마 / 스릴러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5년 1972년 뮌헨 올림픽.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검은 9월단'이라는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이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을 살해하게 된 것이다. 이에 반응하게 된 이스라엘은 비밀 공작을 준비하는데 '모사드'에서 복수를 할 요원들을 차출하고 하나씩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리더인 애브너(에릭 바나)를 중심으로 폭발물 전문가 로베르(마티유 카소비츠). 문서위조 담당 한스(한스 지쉴러) . 뒷처럼 담당 칼(시어런 힌즈). 도주 담당 스티브(대니엘 크레이그)로 팀이 구성이 되고 이스라엘 정부의 도움을 받지만 겉으로 보여지기에는 조국애가 강한 사람들이 일을 벌인다는 포장이 씌여졌다. ..
2008.05.17 -
우주 전쟁
우주전쟁 (War of the Worlds) 감 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 연 : 톰 크루즈, 다코타 패닝 장 르 : SF / 드라마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5년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이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이 영화화 됐다. 또한 등장하는 배우들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톰 크루즈와 다코타 페닝이다. 흥행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지만 그만큼 관객들에게 만족을 시켜줄지는 아직 시작이니 두고봐야할 듯 하다. 등에서 보여준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외계인들은 지구인들과 우호적이었으며 친구의 모습으로 비춰졌었다. 하지만 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확연히 다른 존재로 나온다. 여느 영화에서 보아온 지구인들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외계인으로 나온다. 여기에는 원작의 충실함도 있겠지만 여기저기서 말한 것과 같이 9.11 테러..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