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ies ] 카니발

2008. 5. 19. 22:23수다 떨기

새로운 미드를 접하고 있는 지금 눈이 즐겁기만 하다. 이전에 올리지 못한 몇편의 미드가 있지만 자꾸 미뤄지는 관계로 포기하기로 했다. 데이 브레이크라고 개인적으로 좋게 봤는데 인기가 없어져서 중도하차하게 되었고 이 시리즈는 예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최근에 본 시리즈는 로스트룸,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를 보았는데 재밌게 봤다. 약간의 스릴러형식을 가미한 시리즈이기에 개인적인 취향이 맞다.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의 첫번째 에피소드는 무척 즐거웠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많이 부족해 보였다.

여하튼 요즘에 접하는 시리즈는 거듭되는 시즌들인 히어로즈, 프리즌 브레이크, 덱스터, 더 유닛, 수퍼 내추럴이 있고 새로 시작되는 시리즈인 척, 리퍼, 라이프를 보기 시작했다. 예전에 비해 시리즈에 유머를 많이 가미한 것들이 악령퇴치나 스파이, 형사물까지 골고루 접하고 있다. 그저 즐겁기만 하다.

카니발은 몇년전에 2시즌으로 막을 내렸지만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끝을 보았기에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점점 미루다보면 쓰지 못할 듯 하여 그냥 끄적여봤다.

- 2007. 10. 16. 끄적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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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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