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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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 ] 사랑은 비를 타고
[ Fit As A Fiddle ] 록우드는 코스모와 항상 함께 한다. 지금은 유명한 배우가 되었지만 이전에는 남들이 알아주는 않는 여기저기서 쇼를 하면서 일을 했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헐리우드 영화의 스턴트맨이 되었고 그 스턴트맨 역할을 수도없이 하다보니 영화사 사장에게 잘 보여져 인기많은 여배우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할 수 있는 배우가 되었다. 영화사를 위해 지난 과거를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말하지만 록우드는 어려웠던 즐거웠던 옛일을 잊지 않는다. 그건 친구와 함께 있기에 지금도 친구와 함께 있기에 가능하다. 언제나 밝은 모습이다. [ Make 'Em Laugh ] 록우드의 친구 코스모. 사람들은 스크린위에서 연기하는 록우드를 알아주지만 옆에서 음악을 하는 코스모를 알아주지 못한다. 하지만 코스..
2008.05.28 -
[ Scene ] 록키는 달린다. 그리고 울부짖음...
[ 록키는 달린다 ] 록키의 훈련하는 모습. Gonna Fly Now 음악이 배경으로 흐르고 록키는 열심히 달린다. 달리고 또 달리며 정상에 올라 두 손을 번쩍 치켜들어 내일의 희망을 꿈꾼다. 두고 두고 멋있는 장면. 왠지 모르게 전율이 흐른다. [ 록키의 울부짖음 ] 경기가 끝난 후 주체하지 못하는 몸을 이끌고 옆에서 물어보는 인터뷰는 관심도 없는 채 애드리안을 목청껏 부른다. 그리고 따뜻한 포옹. 정말 보기 좋다. [영화속으로 가기] - 록키 -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영화 투덜거리기] - 록키 발보아
2008.05.21 -
[ Scene ] 유키를 묻어주고 돌아오는 길
[ 유키를 묻어주고 돌아오는 길 ] 유키가 사고를 당해 이 세상을 떠난다. 이사왔을 당시에 쓴 큰 가방에 들여보낼 때 키가 많이 컸구나하는 그 말에... 공항근처에 비행기가 잘 보이는 곳에 유키를 묻어준 후 아키라의 손이 떨릴 때... 정말 슬펐다. 보석 - 다테 다카코 한 밤중에 하늘에게 물어보아도 별들만 반짝일 뿐 마음에서 흘러나온 물이 검은 호수로 흘러갈 뿐 다시 한 번 천사는 나를 돌아볼까 내 마음 속에서 물놀이를 할까 겨울 바람에 눈물이 흔들리고 어둠 속으로 날 인도하네 얼음같이 차가운 눈동자로 나는 점차 커 가고 누구도 가까이 할 수 없는 악취를 풍기는 보석 [영화속으로 가기] - 아무도 모른다 - 아무도 모르는 4남매 이야기 [영화 투덜거리기] - 아무도 모른다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