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휘테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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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부스 - 폰 부스에 갇힌 스튜
2002년도에 개봉예정이었던 폰 부스는 미국내에서 저격범죄가 일어나서 2003년에 개봉을 하여 괜찮은 영화 한편을 보여주었다. 콜린 파렐을 확실하게 각인 시킨 영화였으며 이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를 연달아 봤었다. 그가 나왔었기에... 스릴러인 이 영화의 공간은 전화부스 근처일 뿐이다. 스튜와 범인과의 대화로 대부분을 차지한 영화, 연기가 부족했다면 과연 이렇게 진행이 되었을런지 의문스럽지만 다행히도 콜린 파렐은 충분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짧은 시간동안 영화에 흡입하게 만들어줬다. 목소리 주인공은 다름아닌 키퍼 서덜랜드였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한마디를 남기고 유유히 사라진 범인... 그는 에서 잭 바우어로 열연하는 배우이다. 목소리 한번 끝내준다. 그건 그렇고 스릴러였던 폰 부스는 거짓말하면 벌 받는다..
2008.06.11 -
폰부스
폰 부스 (Phone Booth) 감 독 : 조엘 슈마허 출 연 : 콜린 파렐 / 포레스트 휘테커 장 르 : 스릴러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2년 폰부스(phone booth) -- 말 그대로 영화의 대부분 화면은 폰부스를 보여준다. 내가 작년에 기다렸던 영화중 하나였다. 하지만 개봉대기중일때 불쌍하게도 영화속의 사건이랑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것이다. 다들 알겠지만 저격수사건은 여러명의 사망자를 내며 미국 전역을 테러다음으로 공포에 떨게 만든사건이다. 그놈이 어떻게 된지는 나도 모른다. 뉴스가 기억이 안난다. 뉴욕 거리. 주인공인 스튜 세퍼드(콜린 파렐)는 어느 날 휴대전화를 하다가 그전날과 마찬가지도 12시인가 와이프가 아닌 딴 여자에게 공중전화에서 전화통화를 한다. 그 사이에 피자배달원..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