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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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감사용 - 이기고 싶었어요...
패전처리전문투수라는 아픈 꼬리표를 달고 야구생활을 했던 감사용선수의 이야기이다. 삼미특수강에서 근무하던 그는 삼미슈퍼스타즈에 파견근무형식으로 투수생활을 하지만 왼손투수부족으로 그를 뽑았던게 현실이다. 기다리던 첫 등판... TV중계도 끝이나고 관객들도 서서히 자리를 일어서고 있다. 초라하게 마운드에 올라선 감사용... 처음으로 선발투수에 나온 감사용... 상대는 OB팀의 박철순 투수... 하지만 그는 열심히 던지고 던지고 또 던졌다. 어깨가 부서질만큼... 이길 수 있었다. 끝까지 책임을 지고 싶었을 것이다. 아쉽게 승리는 날아갔지만 쓰라린 경험 하나는 얻은 것이다. 혼자 남아서 울먹이는 모습... 슬프다. 2008/05/15 - [영화 투덜거리기] - 슈퍼스타 감사용
2008.05.13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깊고 깊은 바닷속...
2008/05/15 - [영화 투덜거리기]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8.05.13 -
파이트 클럽 - 타일러 더든이 말하기를...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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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acter ] 한니발 렉터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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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acter ] 다이하드 - 존 맥클레인
이름 : 존 맥클레인 (John McClane) 직업 : 뉴욕 경찰 다이하드의 존 맥클레인 제목처럼 그는 영화에서 죽도록 고생한다. 아니 죽기직전까지 몸이 상처나지만 결국에는 그의 투혼으로 테러집단에게 패배를 선물해주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사생활은 경찰답지 않게 아내와의 관계가 좋지 못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아니면 범인들을 너무 무식하게 쫓아다녀서 머리가 아파서인지 아스피린을 즐겨 복용한다. 주변 동료경찰들과의 관계도 썩 좋은 편은 아닌 듯 하며 나홀로 열심히 범인과 싸우는 유형이다. 무모할지 몰라도 죽도록 고생한다면 범인을 잡은 후에 느끼는 희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몸을 던지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크리스마스라고 아내와 함께 보내기 위해서 유명한 빌딩에 가기도 하고 공항에 마중 나가기..
2008.05.13 -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영화 투덜거리기] -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수 다 떨 기] - [ Scene ] 노킹 온 헤븐스 도어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