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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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 점점 더 멀리...
클로저 ... 점점 더 가까이라지만 영화에선 점점 더 멀리이다. 사랑이란게 여러가지 모습이지만... 영화에서 비춰줬던 사랑이란것들은 다 로맨틱 그 자체고 현실감이 떨어졌지만... 클로저는 다르다. 전혀 다르다. 사랑의 시작은 있지만 행복한 중간과정이 생략되었으며 치졸한 사랑의 끝을 보여준다. 사랑을 표현하는 각기 다른 네 사람의 이야기... 오프닝과 엔디에 흘러나오는 노래 너무 좋아 [영화 투덜거리기] - 클로저
2008.06.19 -
클로저
클로저 (Closer) 감 독 : 마이크 니콜스 주 연 :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내털리 포트먼, 클라이브 오언 장 르 : 로맨스 / 드라마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4년 4명의 남녀가 있다. 그들은 지금 사랑을 말하고는 있지만 사랑이 아닐지도 모른다. 작가 지망생이자 신문 부고담당기자 댄(주드 로)은 출근길에 첫눈에 반한 여자를 만난다. 횡단보도 앞에선 앨리스(나탈리 포트만), 그녀는 택시와 사고를 당하고 한걸음에 다가 온 댄에게 "안녕! 낯선사람" 말을 하고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시작한다. 댄과 앨리스를 뒤로한채 카메라는 댄을 보여준다. 그는 지금 출판을 앞 둔 자기 책에 실릴 사진을 찍기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앞에는 안나(줄리아 로버츠)가 셔터를 누르고 있다. 왠지 그들의 분위기..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