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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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 - 김윤서는 진정한 작가였다
2006년 / 김대우 감독 무기력해보이는 삶을 살다가 음란한 소설을 접하고 난 후 자신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써지는 것을 보고는 아예 글을 쓰는데에 노력하기 시작한다. 황가한테 작가란 소리를 들으며 기분이 좋아지고 인기를 얻기위해서 노력을 하고 열심히 글을 쓰는... 어려운 일을 당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영화 투덜거리기] - 음란서생
2008.10.22 -
음란서생
음란서생 (淫亂書生) 감 독 : 김대우 주 연 : 한석규 / 이범수 / 김민정 장 르 : 드라마 / 코미디 / 멜로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6년 조선시대 저잣거리의 밤거리엔 여자들이 등불을 밝히고 있다. 그러자 어느 여인이 유기전에 문을 두두르고 위는 놋쇠고 아래는 사기로 혹은 반대로 되어있는 그릇을 찾고 있다고 말하고 주인은 몰래 여인을 안으로 들인다. 그곳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김윤서(한석규)가 등장해야 알 수 있다. 한편 김윤서의 집에서는 당파싸움으로 의금부에서 고문을 당하고 온 그의 동생이 수레에 실려있다. 그 집안에서는 무고함에 상소를 올리자고 문장력이 좋은 윤서에게 말을 하지만 겁쟁이라는 말을 꺼내면서 글을 써주길 원하지만 그는 거절하고 그 당파싸움으로 가득한 궁안으로 들..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