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da ] 시티즌 독 - 리틀 맴과 통차이의 이야기

2008. 6. 26. 23:56수다 떨기

           <시티즌 독>을 보고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통차이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
           뭐 다른 이야기들도 즐겁게 보았지만 특히 할머니 도마뱀의 사연도 재밌지만 그냥 어쩌다 보니...
           혼자있기보다는 역시 누군가가 곁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들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외로움과 쓸쓸함은 적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궁상맞은 생각을... 쩝쩝...       
           모처럼 사랑스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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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으로 가기] - 시티즌 독 - 꿈이 없던 남자, 사랑을 꿈꾸다.